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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1) 복음신문 - 2018년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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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너머꿈 작성일18-01-13 18:30 조회1,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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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하나님! 2018년의 새해가 밝았다. 어떤 이는 부푼 꿈으로 기대를 하며 시작할 것이다. 또 아름다운 생각으로 설레기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동일한 2018년이라는 시간이지만 사람에 따라 그 마음과 반응이 다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이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정확히 알아야 한다. 2018년의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하나님이신가? 3가지의 하나님이시다. 이 귀한 하나님을 알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계속 일하실 주님을 기다리며 기대하자. 첫째로 우리에게 새날을 주신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들을 다 예비해 놓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기 이전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셨다. 사람이 살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부족함이 없게 하려고 제일 마지막에 만드셨다. 마치 사랑하는 엄마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녀에게 필요한 아침밥과 입을 웃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과 같다. 이처럼 우리는 앞서 준비하시고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에 염려하거나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내 형편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할 모든 것들을 완전하게 준비해 놓으신 2018년이기에 너무도 든든하고 감사한 것이다. 또 한가지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렵게 하거나 힘들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넘어지도록 그대로 놔두지 않는다. 다시 일으켜 주신다. 그래서 실패가 아니라 결국에는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 모두가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여호와 닛시라고 말한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미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이긴 것이다. 우리에게 승리를 보여주신 것이 십자가 사건이다. 십자가에서 죽었고 실패인 것 같았다. 그러나 결과는 그 죽음까지도 이기고 승리했다. 이것이 부활이다. 예수 부활의 신앙으로 우리에게도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죽음까지도 다 이겼다. 그래서 예수 승리는 나의 승리가 된다. 또한 예수 부활은 나의 부활이 되는 것이다. 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는 2018년을 넉넉히 이겼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한다. 마지막 우리 하나님께 중요한 것이 더 있다. 우리를 그냥 방치하거나 방관하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임마누엘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늘 함께하시어서 지키고 보호하신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죽은 자가 아니기에 우리와 동행하며 함께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엄마가 언제나 어린 자녀를 또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둘 수 없는 것과 같다. 사랑하기에 우리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천국까지 만들어 놓으셨다. 2018년을 이 멋진 3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놀라운 멋진 간증의 주역이 될 것이다. 이미 준비하셨고, 이미 승리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언약의 피로 이 모든 약속을 이루시고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한해를 시작하자. 이제 기적의 사람으로 또 축복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자. 이처럼 완벽하게 일하시는 보혈을 찬양하며 2018년을 시작한다.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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